04. Archives/운동(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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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5] 오늘의 헬스
이번주 첫 운동 기록인 것 같다.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박 4일동안 회사에서 합숙 교육을 받았는데, 연수원에서 헬스장 이용이 금지가 되어있어서 운동을 아예 못했다. 게다가 연수원 밥이 너무 맛있어서 엄청나게 먹다보니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어제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ㅎㅎ 너무 피곤해서 그냥 집에서 누워있었다. 죄책감도 씻고 다시 몸도 정상 루틴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오늘은 아침에 헬스장이 열자마자 가서 운동을 했다. 오늘의 운동 부위는 등이다. 원래 여러가지 운동을 좀 하려고 했는데, 다른 기구들은 다 이용 중이고 등 운동 기구들만 남아있어서 아예 등만 했다. 굉장히 고무적이었던건, 잘 쉬어줬더니 등운동을 할 때 안정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이다! 아래에 적은 이름모를 등운동을 ..
2020.07.25 -
[200717] 오늘의 달리기
오늘은 아침에 헬스도 하고 저녁에 달리기도 한 아주 부지런한 날이다.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는 것도 있는데, 저녁을 먹고 얼마 안지나서 달리기를 하니까 진짜 배가 너무 불렀다. 배가 너무 부르니까 숨을 쉬는게 힘든데다가 몸도 무거워서 진짜 반 이상을 걷고, 달릴 때 페이스를 높여서 달리고를 반복한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체력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도 좀 해야겠다. 속도는 10정도로 맞춰서 천천히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으로 시간을 점점 늘리는 방식으로 운동을 해야겠다. 오늘의 달리기 - 집 앞 이매교(?), 왕복 3.81km
2020.07.18 -
[200717] 오늘의 헬스
오늘은 어제 먹은 것, 내일 먹을 것들을 위해서 헬스를 아침에 꽤 열심히 하고 왔다. 특히 오늘은 가슴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을 하고 체중을 재는데 거의 줄지 않아서 좀 슬프긴 하다. 이젠 본격적으로 식단 조절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좀 해봐야겠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 20kg (빈봉) 10개 4세트 - 30kg (빈봉 + 10kg) 10개 4세트 - 40kg (빈봉 + 20kg) 10개 2세트 플랫 벤치 프레스 - 20kg (빈봉) 10개 4세트 - 30kg (빈봉 + 10kg) 10개 2세트 - 40kg (빈봉 + 20kg) 10개 1세트 랫풀다운 - 35kg 10개 4세트 숄더프레스 - 전면그립, 30kg 10개 2세트 - 전측면그립, 30kg 10개 2세트
2020.07.17 -
[200714] 오늘의 농구
오늘도 저번처럼 회사 농구 동호회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최근에 운동을 좀 해놔서 그런지 확실히 뛰는 느낌이 달랐다! 되게 몸이 가볍게 잘 뛰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체력도 꽤 괜찮았었다 그래서 도착 이후에 있었던 5대5 풀코트 총 7쿼터 중에서 5쿼터를 뛰었고, 그 중에 4쿼터는 한번도 안쉬고 쭉 뛰었다...ㅋㅋㅋㅋㅋ 농구는 구성초등학교 근처 체육관에서 했다! 득점은 아예 못 한 것 같은데 어시스트랑 리바운드는 꽤 했다! 아무래도 체중이 늘었다보니 포인트 포워드 느낌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오늘의 농구 - 총 7쿼터 중 5쿼터!
2020.07.15 -
[자전거 여행] 제주 환상 자전거 길 여행 경로 정리
http://www.bike.go.kr/nation/76_1 http://www.bike.go.kr/nation/76_1 www.bike.go.kr 제주 환상 자전거길의 코스가 이렇게 된다. 다들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야된다고 하니 나도 반시계 방향으로 돌거다. 3~4일 정도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가야할지 감은 안오지만 일단 아래의 경로랑 비슷한 플로우로 갈 것 같다. 1일차 - 공항 -> 모슬포항 (61km) - 인증센터: 다락쉼터, 해거름 마을공원 2일차 - 모슬포항 -> 세화항 (72km) - 인증센터: 송악산, 법환바당, 쇠소깍 3일차 - 세화항 -> 함덕 (68km) - 인증센터: 표선해변, 성산일출봉, 김녕성세기해변 4일차 - 함덕 -> 자전거 반납 (25km) - 인증센터: 용두암 일단 이정도로..
2020.07.12 -
[200712] 오늘의 라이딩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어제 엄청나게 먹은 것도 소비하고, 이제 진짜 얼마 안남은 제주도 여행에서 자전거 타고 열심히 달려야하니까 미리 연습을 하러 다녀왔다. 원래 오늘의 목표는 우리집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가는거였는데, 되게 오랜만에 타니까 다리에 근지구력도 떨어지고 팔도 힘들어서 탄천합수부 왕복으로 코스를 변경했다! 그리고 여행 준비때문에 산 장갑이랑 팔토시, 마스크, 물통을 테스트했는데, 다 괜찮았다! 근데 마스크는 물을 마시려면 아예 내려야하는데, 내리려면 헬멧벗고 뭐하고 해야해서 번거로웠다. 그래서 이번에 산 마스크를 끼면 물을 마시기는 어렵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물통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물을 짰다가 목구멍을 때려서 사레에 들렸다 ㅋㅋㅋㅋㅋㅋ 물을 혀랑 아랫니..
20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