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렌즈 AF-S NIKKOR 50mm f1.4 G니콘 50.4g 니콘 쩜사쥐 오늘 드디어 전역했다! 어쩌다보니 돈이 생겨서저번 말년휴가 때 구입한 D700에 물려줄 렌즈를 사러 남대문으로 갔다! 저번에 삼양 85.4렌즈는 충무로에서 샀는데,남대문 쪽도 카메라를 판다고 알려져 있어서 가보고싶기도 했다. 니콘 카메라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품인증이 된 카메라, 렌즈의 경우에는핀조정을 무상으로 해주기 때문에, 중고 샵에서도 정품렌즈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인터넷에서 여러 샵을 찾아봤는데, 내가 원하는 50mm의 정품 렌즈를 파는 곳이 하이카메라 라는 곳밖에 없어서 그 곳으로 갔다. 막상 갔더니, 업로드가 잘못되어있는지 주변 샵에 물건을 찾으러 가셨고,게시된 물건보다 더 좋은 물건을 가지고 오셨다고 하셨다.니콘 정..

니콘 D700니콘 카메라 드디어 사진찍는 사람이라면한번쯤은 써봐야하는 풀프레임! 물론 필름카메라도 풀프레임이긴 하지만디지털 풀프레임바디를 드디어!!!드디어!!!손에 넣었다!!! 니콘의 상징인 황금박스D700이 크게 박혀있다! 박스 안의 모습카메라가 생각보다 작아보이는데진짜 크다진짜진짜로 옆 박스에는 부속품이 들어있다.충전기 등등등 전면샷잡아보니 정말 묵직한데그립감이 좋아서 그런지 엄청 무겁게 느껴지진 않는다 플래그십 바디라서 그런지버튼도 여러개가 있어서적응하는데 좀 걸릴 것 같다 상단부 왼편에 버튼이 있는건 처음 본다!촬영할 때 대부분의 조작을 버튼과 다이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크기비교옆에 있는게 필름카메라인 FM2이다.저 카메라도 적당한 크기에 무게를 자랑하는데D700은 진짜 크고 진짜 무겁다물론 ..

친구랑 서울여대 사진동아리 흑백사진전 보러갔다가충무로에 카메라 렌즈나 보러가자고 했다.가는 길에 절대로 사지 않을거라고. 구경만 할거라고 이야기했는데사버렸다. 마운트해서 잡아보자마자.필터끼우고 할인 조금 받아서 샀다.기분이 몹시 좋다! 진작에 살껄. 충무로 신성카메라에서 샀다.인터넷에서 알아봤을 때 이곳에만 매물이 있어서.생각했던 것보다 친절하셔서 좋았다. 렌즈 마운트한 모습.이 렌즈가 정말 별로 안썼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초점 맞추는 링이 정말 뻑뻑했다는 점이다. 조리개 링도 딱딱 끊어져서 정말 좋았고그립감과 뽀대가 정말 좋다.무게가 어느정도 있는데, FM2바디도 어느정도 무겁다보니 밸런스가 딱 맞는다!좋다 좋아~ 앞으로 잘 써야지내일은 필름을 사러 가야겠다!

내가 얼마되진 않았지만 4일 동안 600장정도 찍고 찍으라고 해보면서 느낀점들이 있다. 굳이 장 단점으로 표현하는 것 보다는 그냥 느낀 점을 써보겠다. 1. 누구나 쉽게 이용,조작 가능하다.-진짜 말 그대로 조작하기도 쉽고 촬영하기도 쉽다일단 사진자체를 LCD를 보고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광학식 뷰파인더처럼 나올 사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어떻게 나올지 알고 찍는 것이라서 그런 것 같다.카메라와 좀 친해지면 자신이 원하는대로 세팅해서 쓸 수 있다.나같은 경우에는 ADJ휠을 눌러야 iso가 나오던 것을FN1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것으로 바꿨다.자신과 맡는 세팅으로 맞출 수 있다는게 굉장히 매력적이고 좋은 점이다. 2. 찍는 재미가 있으면서 없다.사진을 찍는 재미중에는 셔터음을 듣는 재미도 있고사진을 가지고 ..

''GR과 함께'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이다.저녁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 이라는 고깃집으로 갔다. -리코 GR로 사진은 계속 찍지만,일주일간의 사용기 같은 느낌으로는 포스팅하지 않았다.어떤 목적을 위해서 사진을 찍는게그리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흑돼지고기를 판다는 것, 떡으로 쌈을 싼다는 것두개를 알아낼 수 있다. 밑반찬.오이냉국인줄 알았는데 묵과 김치도 있음.되게 맛있었다. 느끼한 감도 없애주고 흔한 양념된 채소. -다시 봐도 고기가 정말 두껍다. 흑돼지오겹살 2인분을 시켰다. 두텁군. 김치도 맨날 맛있다. -어떤 의미로 이렇게 썼는지 모르겠지만김치를 구워먹는 것은 역시 맛있다.가 맞는 말일 것 같다. 불판위의 익어가는 음식들의 모습 노오르읏 노오르읏 -사진을 다시 보니 아래에 핏기 맺힌 고기..

2014년 05월 01일5월의 첫 날내가 이 카메라를 당분간 만질 수 없기 때문에오늘 포스팅의 제목을 마지막날로 했다.다음에 올 땐 복귀의날로 해야되나? -이게 자대 배치 후 두 번째 휴가를 나와서 작성했던 포스팅들이다.지금은 말년 휴가를 포함해서 두 개의 휴가가 남아있다.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사진기로 사진찍기 남산 가려고 동대입구에서 나왔음.6번 출구 앞! 파란 꽃 빨간 꽃장충단 공원에 피어있던 꽃들이다. 장충단 공원에 있는 장충정이다. 저정도로 커졌으면.. 빛을 나름 이쁘게 갈라주는 것 같아서 좋다. 훈련단 조교가 떠올라서 찍어봤다.눈 주목.... -훈련단 조교 하니까 떠오르는 게 있다.전공알림단을 통해서 알게된 형이 있다.인스타그램이랑 페이스북 친구를 맺었는데우리 소대 담당 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