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기간동안 실컷 먹어서 생긴 친구들을 좀 걷어내려고 헬스장에 오랜만에 갔다. 사실 추석 연휴에도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헬스장이 열지 않아서 집에서 요가를 했다! 그것도 올렸어야했는데 까먹었으니 패스 오늘은 상체 전반적인 부분을 운동했다. 굉장히 고무적이었던 부분은 확실히 저번에 전완근 운동을 해주고, 푹 쉬고 맛있는거 잔뜩 먹으면서 에너지를 높여두니 운동 수행 능력이 되게 좋아진 것 같았다. 특히 벤치프레스를 할 때 그걸 많이 느꼈는데, 원래는 손에 바를 얹는 느낌으로 바를 잡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바를 최대한 꽉 쥐니까 바가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았고, 그래서 자극을 줘야하는 부위에 오히려 확실히 자극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게 헬린이의 성장 일기다. 헹잉 레그레이즈 - 5개 3세트 이름 ..

오늘도 주말을 만끽하면서 운동을 하러 다녀왔다. 낮에 헬스장에 사람이 꽤 있어서 새삼 놀라웠다.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머신 말고 덤벨로 대부분의 운동을 진행했다. 어제에 이어서 매달리기 연습을 좀 해봤는데 진짜 너무 못하더라 어떻게 그렇게 못할 수 있지... 악력이랑 전완근 힘을 얼른 길러줘야할 것 같다 어깨 풀어주기 - 1.5kg 덤벨 어깨 좌우 풀어주기 덤벨 프론트레이즈 - 1.5kg 10개 2세트 - 4kg 10개 3세트 덤벨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4kg 10개 4세트 - 6kg 10개 3세트 덤벨 암컬 - 6kg 10개 2세트 어시스티드 풀업 - 50kg 어시스트 10개 1세트 - 45kg 어시스트 10개 3세트 매달리기

오늘도 간단하게 헬스를 하고 왔다. 길게는 아니고 한시간정도 집약적으로 헬스를 하고 왔다! 오늘의 부위는 등이랑 어깨, 전완근과 악력이었다. 악력 키우면 퍼포먼스 올라간다는걸 나도 몸소 느끼고 있어서 악력을 늘리기 위한 운동도 좀 진행했다. 랫풀다운 - 40kg 10개 3세트 - 45kg 10개 1세트 이름모를 등운동 - 아래발판, 아래그립, 빈봉 10개 2세트 - 아래발판, 아래그립, 빈봉+10kg 10개 2세트 - 아래발판, 아래그립, 빈봉+20kg 10개 2세트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50lbs 10개 4세트 매달리기 - 풀업그립 - 친업그립 - 패러렐 그립

오늘도 운동을 어떻게든 하러 갔다. 낮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방에서 쉬다가 잠들 것 같았다. 잠들면 수면 패턴이 되게 망가질 것 같아서 피곤한 상태에서 일단 운동을 하고나니 되게 기분이 개운했다. 오늘도 그냥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자극점을 느끼면서 최대한 열심히 한 것 같다.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자! 체스트 프레스 머신 - 윗그립 : 50kg 10개 2세트 - 아랫그립 : 50kg 10개 2세트 로우 풀리 - 40kg 10개 2세트 - 45kg 10개 3세트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30lbs 10개 4세트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 - 10개 3세트 팩토럴 리어 델토이드 - 30kg 10개 1세트 - 35kg 10개 2세트 어시스티드 풀업 - 50kg 어시스트 10개 2세트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헬스를 하러 다녀왔다. 생각했던거보단 사람이 많지 않았다. 사실 오랜만에 가니까 감을 살리는 느낌으로 운동을 했다. 어깨 운동을 하는데 어깨가 아팠던게 몸에 근막들이 이상하게 꼬여서 그랬던 것 같다 어깨운동을 자세 잘 잡고 하다보니 아팠던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어꺠 통증이 확 사라졌다 물론 운동을 더 해보면 달라질 수도 있다. 오늘의 운동 이름모를 등운동 - 아래 그립, 아래 발판, 빈봉 10개 1세트 - 아래 그립, 아래 발판, 빈봉 + 10kg 3세트 랫풀 다운 - 30키로 10개 1세트 - 35키로 10개 2세트 (두번째 세트부터 전완 엄청 털림) - 40키로 5개 1세트 로우 리어 델트 - 70파운드 10개 1세트 - 90파운드 10개 3세트 레그프레스 ..

어제부터 식단 관리도 같이 하고 있다. 진짜 네모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서.... 서브웨이 샐러드를 저녁으로 먹고 있다. 물론 2일밖에 되지 않았지만...ㅎㅎ 오늘도 역시 남아있는 기구 중에서 저번에 하지 않았던 부위 위주로 운동을 했다. 대신 오늘은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는 꼭 해야지 생각하고 호시탐탐 기구를 노려서 결국 해내고 말았다. 오늘 되게 고무적이었던건 행잉 레그레이즈를 하는데 상체가 굉장히 견고하게 잡혀있엇던 것이다. 예전에는 진짜 가까스로 매달려서 레그레이즈를 훅훅훅 해버리고 털썩하고 떨어졌다면 오늘은 여유롭게 매달려서, 심지어 제일 넓은 그립을 잡고도 느긋하게 복근에 자극을 주면서 레그레이즈를 하고 사뿐히 내려왔다는 것이다! 이걸 보면서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하고 있는게 효과는 있구나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