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4] 오늘의 헬스
2020. 8. 14. 23:36ㆍ04. Archives/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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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식단 관리도 같이 하고 있다. 진짜 네모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서....
서브웨이 샐러드를 저녁으로 먹고 있다. 물론 2일밖에 되지 않았지만...ㅎㅎ
오늘도 역시 남아있는 기구 중에서 저번에 하지 않았던 부위 위주로 운동을 했다.
대신 오늘은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는 꼭 해야지 생각하고 호시탐탐 기구를 노려서 결국 해내고 말았다.
오늘 되게 고무적이었던건 행잉 레그레이즈를 하는데 상체가 굉장히 견고하게 잡혀있엇던 것이다.
예전에는 진짜 가까스로 매달려서 레그레이즈를 훅훅훅 해버리고 털썩하고 떨어졌다면
오늘은 여유롭게 매달려서, 심지어 제일 넓은 그립을 잡고도 느긋하게 복근에 자극을 주면서 레그레이즈를 하고 사뿐히 내려왔다는 것이다!
이걸 보면서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하고 있는게 효과는 있구나 싶었다!
식단 관리도 같이 하면서 다시 체중을 줄여나가야겠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 20kg (빈봉) 10개 2세트
- 30kg (빈봉 + 10kg) 10개 2세트
- 40kg (빈봉 + 20kg) 10개 2세트
- 50kg (빈봉 + 30kg) 5개 1세트
-- 내 기억엔 아마 이게 여태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중에서 제일 높은 무게인 것 같다!
랫풀다운
- 40kg 10개 1세트
- 45kg 10개 1세트
- 50kg 5개 1세트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34lbs (약 15kg) 10개 4세트
행잉 레그레이즈
- 5개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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