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Archives(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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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루틴] 유미의 세포들로 알아 보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은 진짜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던 웹툰이다. 정주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한 번에 봤던거로 기억하는 그런 웹툰이었다. 시즌 1이 나올 때에도 뭔가 여자 주인공이 김고은 배우여서 "아 뭔가 유미랑 잘 어울리려나" 싶어서 드라마는 안봤었다. 그러다 최근 친구가 진짜 재밌다고 완전 강력하게 추천해서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보고 있다. 이건 티빙 드라마 링크! https://www.tving.com/contents/P001594130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일이 많아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열심히 보고 있었다! 오늘 드디어 마지막화를 봤고, 마지막회에서 짧은 순간이지만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여줬기 때문에 포스팅을 써본다. [약스포주의] 성공하는 사람..
2022.08.03 -
[미국주식] 한 주간의 배당금
배당금은 언제나 좋아 저번주 화요일부터 어제까지 총 세 종목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다. 꾸준히 쌓아둔 배당주에서 배당금을 준다는 문자를 받을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다. 220726 - QYLD: 주당 $0.1809 220801 - QQQ: 주당 $0.5274 220802 - T: 주당 $0.2775 배당금도 배당금인데 확실히 주가가 올라서 전체 손해가 줄어든게 난 더 좋다 ㅎㅎ 그래도 아직 골칫거리는 T다.. 얘한테서 잡혀있는 손실이 꽤 크기 때문이다. 워너브라더스가 분리되고 확실히 주가가 힘을 못쓴다. 물론 다른 주식에서 얻은 수익으로 손실을 매꿔도 되긴 하고 양도세 차원에서도 손실을 조금 내도 상관없기도 하다. 하지만 굳이 배당금을 주는데 손실을 볼 필요가 있기도 하다. 주당 배당금이 손실을 메꿀때까지 ..
2022.08.03 -
[미국주식] 220801 오늘의 매수
일주일만에 미국 주식을 샀다! 이번엔 당근으로 아이패드를 판 돈으로 주식을 샀다! 돈으로 돈을 벌자! 환전 오늘도 역시나 가환율로 환전을 했다. 환율이 많이 떨어졌네! 매수 오늘도 SPG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을 매수 했다. 매수한 이유는 이전 포스팅에서 적어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다! 세 종목 중에서 SPG를 매수한 이유는 1. OHI는 이제 배당락일이 지났다. -> 지금 사도 배당금 받으려면 한 분기가 더 지나야함. 2. MO도 배당락일이 다음 사이클이다. -> 역시 지금 사도 배당금 받으려면 한참 지나야함. 3. MO와 OHI에 비해 SPG의 수량이 아직 부족하다. 매수 정보 SPG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매수 단가: $108.7500 얼른 매달 한 주씩 살 수 있을만큼 배당주를 모아야지..
2022.08.02 -
[신사/압구정/일식] 우와 - 서울에 몇 없는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저번에 가로수길 근처에서 오꼬노미야끼가 너무 땡겨서 우와랑 핫쵸 둘 다 갔었는데, 5시 50분에 도착한 우와는 웨이팅이 마감되어있었고, 6시 5분에 도착한 핫쵸 역시 테이블링마저 마감이 되어있었다.. 세상에 오꼬노미야끼 한 번 먹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쳇.. 무튼 그래서 이번엔 좀 일찍 움직였다. 우와 위치는 여기다! 미리 가서 근처 카페에서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야무지게 먹으면서 더위를 달랜 다음 4시 40분쯤 나와서 줄을 서기 시작했다. 가게에 우와라는 이름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하나 찾은게 여기였다. 사람들 지나가면서 줄 많이 선거 보고 우와~~ 하고 갈텐데 그 때 옆에서 여기가 우와에요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하는 상상 살짝 해봄 웨이팅은 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번호 입력하는 줄이..
2022.08.01 -
[가계부/마이데이터] 다시 시작하는 가계부 정리 - 마이데이터 관리 플랫폼 비교 (뱅크샐러드, 네이버페이, 토스)
가계부 직접 만들기? 정말 저어어어어엉말 오랜만에 가계부 정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반기 평가 이후로 월급이 오르기도 했고, 자산 메타인지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재테크에 대한 생각도 명확해졌으니 돈의 흐름을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서 가계부를 작성하려고 했다! 원래 나의 목표는 엑셀 시트를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카테고리별로 분류를 하고, 그 분류에 맞게 수입과 지출을 하나하나 잘 적고, 각 지출의 비율을 분석해서 기록해두는 것 이었다. 그런데 가만보면 이거 생각보다 품이 엄청 든다. 과연 저걸 직접 다 하는게 맞을까 싶었다. 게다가 중요한건 요즘 너무 많은 포인트들 -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포인트 등 - 에서 들어오는 작은 돈들도 너..
2022.08.01 -
[당근/배당투자] 안쓰는 물건 당근해서 투자금 마련하기
물건 살 때의 마인드 원래 나는 물건을 구입할 떄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사는 편인데 제일 크게 고려하는건 아래 두 항목이다. 이 물건이 나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가 다시 팔 때의 감가는 어느정도로 예상되는가 위의 두 항목을 고려해서 물건을 사고, 첫번째 항목에서 정한 그 물건을 통한 가치창출을 최대화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한다. 물건 팔 때의 마인드 그래서 가지고 있는 물건을 꽤나 미련없이 잘 파는 편인데, 그 의사결정은 정말 단순한 프로세스로 진행이 된다. 감가 파악 - 현재 중고 시세가 어떻게 되는가 창출 가치 파악 - 해당 감가가 이 물건이 나에게 제공해 준 가치보다 큰가 크다면 판매 보류 후 어떻게든 추가 가치 창출 작다면 판매 위의 프로세스를 거쳐서 판매하기로 결정되면 지체..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