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사용기] 내 두번째 카메라 GR과의 둘째날! 1탄!

2015. 9. 28. 12:2204. Archives/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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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9일

GR을 잡은지 2일째 된날이다!

슬슬 적응도 되고있고 버튼도 내가 편하게 설정을 하니

더 좋은 카메라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먼저 이대 동생과 길우진 퀴진에서 점심을 먹었다.

가끔 징징대긴 하지만 초점도 잘 잡고

감도를 어느정도 올려도 레트로나 포지티브필름효과로 찍으면

더더욱 필름의 느낌이 나서 어색하지 않은 것 같다.
























음식 이름이 베이컨 머시기였는데 기억이안난다.

태어나서 브런치라는걸 처음 먹어봤다.

외국인 된 줄 알았다.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라는 이름의 음식이다!

반숙의 계란이 올라가 있어서

계란을 터뜨려 먹는 음식이다!

처음 먹어본 것 치고는 먹는 방법에 맞게 잘 먹었다!



음식 사진도 잘 찍히는 것 보면 (k-5쓸때는 음식사진 찍는게 제일 힘들었다.)

매우 만족스럽다.

 

그다음은 시청!

스튜디오인(구 시청 fdi)에 필름을 맡기러 갔는데

닫아서 먼저 서울광장으로 갔다.




대한문에서 무언가를 하고있었다.

광각이니(환산 28mm) 가까이서도 부담없이 전경을 담을 수 있었다.


-정말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다.

웅장한 모습을 다 갖추었을 때에

내가 딱 그 앞을 지나갔고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어떤 면에서 결정적 순간을 담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서울 시청과 분향소




다시 대한문

 

다 보고나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로 갔는데

그 곳 부터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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