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정보/기술] 콘티넨탈이 추구하는 미래의 자동차

2017. 11. 7. 08:0004. Archives/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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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추구하는 미래의 자동차 (2017/11/02)

  • 링크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333456&memberNo=32414000&mainMenu=CARGAME
  • 당장에 내연기관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면서 전동화시대에 대한 대응도 적극적
  • 2017년 4월, 미국 실리콘 밸리새로운 연구 개발 센터 열었음
    • 2014년 처음 실리콘 밸리에 진출
      • ITS 사업부를 두고 연구 개발
    • 미래의 이동성을 주제로 연구 개발 활동 진행
      • 자율주행
      • 커넥티드 카
      • 전동화
      • 이동성 서비스의 연구 개발
    • 최대 300명의 연구진 고용
  • 세간의 넘치는 뉴스와 달리 앞으로 적어도 10년간은 모든 신차의 95%가 여전히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고 보는 견해 존재
    • 자동차업계 종사자, IT업계, 미래학자들의 시각차가 적지 않게 존재
  • 내연기관과 전동화의 동시 개선을 통해 전기 및 기계적 기능들이 전체적 접근을 통해 통합된다고 예측
    • 각종 전기 구동 장치의 시스템과 부품들은 더욱 더 최적화되고 있다는 것
      • 배터리
      • 파워 일렉트로닉스
      • 모든 종류의 전기 주행을 위한 전기 모터에 이르기 까지
    • 내연기관전동화차의 공존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
  • 2013년, 48볼트 시스템 기술 개발 서두름
    • 적절한 비용으로 이산화 탄소를 줄이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생각
    • 48볼트 에코 드라이브
      •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분류
      • 12볼트 전기 네트워크 + (48볼트 전기 시스템 + 부품 추가)
      • NEDC(유럽 연비 시험 기준) 연비가 약 13%의 연료 절감 가능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 중요한 대안
    •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50km 주행이 가능
    • 필요시 일반적인 방식의 내연기관으로도 주행 가능
    • 콘티넨탈 PHEV시스템 - 1.5리터가솔린만으로도 100km 주행가능
    • CO2 배출량 40g/km 밖에 안됨.
  • 전기 이동성(e-mobility)
    • 운전자 보조 시스템
      • 카메라 및 레이더 기술 기반
    • 자동차 자체의 네트워킹 기능
  • 인테리어 솔루션
    • 안락함과 편리함 제공
  • 컨셉트 카 "Simplify your Drive 4 Electric Vehicles"
    • 행 가능 거리 계산
      • 내비게이션 시스템 + 주변 기기에서 얻은 데이터 이용
    • 운전자가 배터리 충전 여부 파악 가능
  • 충전기 올차저 개발
    • 충전 시간 문제 해결하기 위해
    • 모터의 인버터, DC-DC 컨버터일체화한 모듈 제안
  • 전기차 관련 부품 시장 크게 커질 전망
  • 자율주행 실현 전망 크게 앞 당겨
    • 장기 기술 전략 중 핵심 사안 - 자율주행을 위한 제품 및 시스템 개발
    • 선두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제조업체
    • 다년간의 경험 보유
      • 디스플레이 및 유저 인터페이스 설계
      • 구동 시스템의 에너지 관리 부문
    • 2017년 6월, 인텔+모빌아이+BMW가 중심이 된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연합에 참여
      • 자율주행시대의 시스템 서플라이어로서의 입지 구축을 위해 최근 9년 동안 7만명 증원
        • 연구 인원 절반 가량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
          • 지금까지는 자동차가 사회를 바꿔왔지만 앞으로는 사회가 자동차를 바꾸기 때문
        • 결과물
          • 자율주행 택시 'CUbe' - 2017 프랑크푸르트 오토쇼
            • 도시 이동성(Urban Mobility) 환경을 의미
            • 교통 체증사고를 줄이고 주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
            • 콘티넨탈의 기술 망라
              •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탑재
              • 센서를 기본으로 한 시스템 탑재
              • 카메라와 레이저 센서뿐 아니라 액츄에이터와 제어장치
          • '크루징 쇼퍼' - 2017년 10월 선 보임
            • 고속도로에서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
            • 기능 활성화
              •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의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자율주행 제어장치(ADCU)에서 분석
              •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확인
              • 고속도로에서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추월
              • 고속도로 출구가 가까워지는 경우
                • 실내 카메라의 정보로부터 운전자의 시선 패턴을 분석
                  • 운전자가 운전할 준비가 가능한지 판단
                    • 불가능하다고 판단
                      • 차량은 위험 회피를 위해 정지 행동에 들어감
                      • 시트를 강하게 진동시켜 경고
                        • 그래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 차량을 안전한 갓길 등에 강제로 정지시킴
  • 보고 생각하고 이동하기 위한 기술
    • 센서의 고장을 확인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 전방 감시용의 카메라 모듈의 제5세대 품종 투입 - 2020년 부터
      • CMOS(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 이미지 센서
      • 800만 화소 - 현재의 네 배
      • 물체 인식 알고리즘에 인공 지능의 일종인 뉴럴 네트워크 채용
      • 사람과 사물간의 구분을 넘어 성인과 어린이도 구분할 수 있음
    • 스피커 없는 기술 액츄에이티드 사운드(Ac2ated Sound)
      • 바이올린의 원리 적용
      • 중량 저감
      • 인테리어의 질감 향상
    • 반 투명의 인테리어 소재 - 엑셀라 하이라이트(Acella Hylite)
      • 특수 조명 효과를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 경고
        • 효과적으로 정보 전달
    • 미래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와 인포테인먼트
      • 곡면형 터치스크린
      • 문자 인식 터치 패드 및 진동 반응(haptic feedback)
      • 3D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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