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쿄모터쇼] 변방에서 중심으로 '무대 중앙 꿰찬 전기차'
2017. 10. 29. 22:48ㆍ04. Archives/2017 도쿄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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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에서 중심으로 '무대 중앙 꿰찬 전기차' (2017/10/26)
- 링크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16290&memberNo=12121295&mainMenu=CARGAME
- 도쿄모터쇼의 주인공은 '전기차'
-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얹은 콘셉트카를 무대 중앙에 선보이며 변화하는 산업의 흐름을 보여줬다.
- 일본은 전기차가 발전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다.
- 땅덩이가 한정된 섬나라
- 워낙 작은 차 위주로 자동차 시장이 발전
-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는 데도 부담이 적다.
- 덕분에 일본 브랜드들은 이번 모터쇼에 1000km를 달리는 수소차부터 인공지능 전기 스포츠카, 자율주행 전기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며 미래 산업을 선점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 도요타 - 파인 컴포트 라이드 콘셉트
- 수소 연료 전지차
- 1회 충전으로 최장 1000km 주행
- 긴 휠베이스 (3450mm)
- 두 평 정도의 넓은 실내 공간
- 2 + 2 + 2 시트 레이아웃 제공
-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이동의 편의성 증가
- "1000km 수소차 파인 컴포트 라이드 콘셉트는 수소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우리의 굳은 의지를 입중한다." - 디디에 르루아 도요타 수석 부사장
- 차세대 수소차 플랫폼 개발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방침
- 이와 관련해 회사는 작년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 부서를 조직
- 지난달에는 덴소, 마쓰다와 함께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 회사를 신설
- 혼다 - 스포츠 EV 콘셉트
- 주행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카
- 스포츠카 특유의 로우 앤 와일드 스타일
-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한 자율주행기능
- 운전자와 자동차가 일체를 이루는 주행감각 실현을 목표로 함
- 주행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카
- 혼다 - 어반 EV 콘셉트
-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 '운전자의 도모다치(친구) 같은 자동차'를 지향하며 개발
- 실내에 자리한 널찍한 터치스크린
- 차에 대한 각종 정보를 운전자에게 친절히 전달
- 전동화 파워트레인 제원
-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150km
- 이 외 구체적인 제원은 미공개
- 양산형 모델 출시 일정
- 유럽 2019년 예정
- 일본 2020년 예정
- 닛산 - 전동화 SUV 콘셉트카 IMx
-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600km 주행거리를 가지는 전동화 SUV
- 도로, 자동차, 그리고 운전자의 완벽한 커넥티드 지향
- 다니엘 스킬라치 - 닛산 총괄 부사장
-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
- "앞으로 닛산은 높은 수준의 커넥티드 기술과 고성능 고효율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리드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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