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쿄모터쇼] 친환경 & 스마트 생산 역량 강화하는 혼다

친환경 & 스마트 생산 역량 강화하는 혼다 (2017/10/25)

• 링크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07896&memberNo=21396082&mainMenu=CARGAME
• 타카히로 하치고 회장, 기자 간담회 중
  •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 강화를 목표로, 일본의 4륜차 부문 생산체제의 진화를 시도 - 자동차, 모터사이클 부문 기자간담회 중
    • '국내 생산거점의 진화'
      • 자국 내의 대표적인 생산 공장 - 사이타마 공장
        • 생산 라인의 집약 진행
          • 사야마, 요리이 두 군데로 구성되어 있는 완성차 공장을 2021년까지 최신의 생산 기술을 갖춘 요리이 공장으로 집약
            • 전동화 등의 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함
              • 전동화 등의 새로운 생산 기술을 구축 및 표준화
              • 해외 생산 공장에 적용되고 있는 기능을 요리이 완성차 공장에 신설
                • 각 생산 거점의 연합을 일본으로 모음
                • 일본 내에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생산 프로세스의 기획 등을 공동으로 실행
                  • 실제 테스트라인 검증하고 안착시켜 표준화할 예정
                  • 이를 글로벌 생산기지에 수평적으로 전개
                  • 고품질의 신상품을 빠르게 생산하여 시장에 투입
          • 스즈카 공장
            • 혼다 전통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경,소형 자동차 생산 기술을 구축
              • 글로벌 공장으로 이를 수평적으로 전개하는 역할을 담당
          • 자회사 '야치요' - 욧카이치 공장
            • 욧카이치 공장의 역량을 본사 내로 끌어들일 계획
              • 한층 더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
              • 야치요 공업주식회사를 완전 자회사화
                • 축적해 온 기술이나 인력을 활용
                • 최적의 소량생산체재로 진화 - 효율화를 노림
            • 야치요 - 소량 기종의 생산을 위탁받아 진행
        • 이러한 방안을 통해 일본 내 자동차 부문 생산 체제를 한층 더 강화
        • 그 위용을 크게 진화하도록 하여 자동차 사업부문의 본질적 강화를 목표로 함
    • '글로벌 생산기술의 국내 실행기능 신설'
  • 자율주행, 전기차 비전 제시
  • "모터사이클과 자동차의 글로벌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며, 이런 기종들은 혼다의 저력을 상징한다"
  • "첨단 제조 기술과 전자 기술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일본 내의 생산 기술을 한층 더 강화할 것"
  • "혼다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자동차를 일본 내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의 혼다 지사는 이를 벤치마크 하여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일 것"
  • 일본 내 생산 역량이 글로벌 혼다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계획도 강조
  • 전동화 및 지능화 등의 신기술의 전개에 따라, 자동차 기술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업이 과거와는 다른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
    • 이러한 변화는 테크놀로지 개발 현장만이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도 예외가 아님.
  • 혼다는 창업 이래 '모노즈쿠리(일본의 장인정신이 기반이 된 제조업의 가치)'의 기술 및 노하우를 일본내에서 확립
    • 창업주인 혼자 소이치로를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만든 철학
    • 이 정신을 해외 현장에도 적용 -> 창의적인 인재 채용 -> 글로벌 성장
  • 이와 같은 생산 및 개발 역량 진화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전세계에 판매 중인 혼다 자동차의 라인업 중 2/3를 전동 파워트레인 차량으로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필요
    • 도쿄모터쇼 현장에는 오딧세이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N박스 하이브릳, 스텝 왜건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종이 전시
    • 모터사이클 분야에서도 인기 스쿠터인 PCX를 하이브리드와 전기 두 가지의 동력원으로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