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완전한 변화는 과연 완벽한 진화일까? 토요타 8세대 캠리
2017. 11. 3. 08:54ㆍ04. Archives/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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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변화는 과연 완벽한 진화일까? 토요타 8세대 캠리 (2017/10/26)
- 링크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27390&memberNo=34218501&mainMenu=CARGAME
- 2011년 데뷔한 7세대 캠리
- 2014년 (출시 3년만) 거의 완전 변경에 가까운 부분 변경 감행
- 변화의 핵심 - 스포티한 외모
- 전체적으로 더욱 공격적인 생김새를 만드는 데 집중
- 변화의 핵심 - 스포티한 외모
- 2014년 (출시 3년만) 거의 완전 변경에 가까운 부분 변경 감행
- 그 후 다시 3년 만에 발표한 8세대 캠리도 마찬가지
- 변화의 핵심 - 스포티한 감성
- 스포티한 외모
- 너무 공격적으로 보임
- 앞모습
- 앞범퍼
- 거대한 하나의 공기 흡입구처럼 변신
- 잔뜩 얇아진 라디에이터 그릴
- 헤드램프
- 6세대, 7세대 캠리의 것과 닮음
- 젊고 신선한 감각이 떨어짐
- 6세대, 7세대 캠리의 것과 닮음
- 앞범퍼
- 옆모습 - 역동적
- 내리뻗는 보닛 라인
- 아래서부터 위로 훅 치고 올라가는 캐릭터라인
- 날카롭게 접힌 숄더라인
- 바깥쪽으로 벌어지며 뻗은 바퀴살이 20개나 되는 18인치 휠
- 전통적이면서 역동적
- 뒷모습
- 리어램프 사이로 자리를 옮긴 'CAMRY'
- 리어 스포일러처럼 바깥으로 삐죽 나온 트렁크 문짝 끝단과 조화
- 괜히 스포츠 모델 같은 기분
- 리어 스포일러처럼 바깥으로 삐죽 나온 트렁크 문짝 끝단과 조화
- LED로 가득 채운 리어램프
- 생김새, 그래픽 모두 스포티한 감성
- 뒤태 미남
- 리어램프 사이로 자리를 옮긴 'CAMRY'
- 실내
- 센터페시아를 비롯해 모든 부분을 싹 갈아치움
- 확실히 젊어짐
- 7세대 캠리
- 빈틈을 너무 큰 버튼으로 성의없이 채운 것처럼 보임
- 무색 무취 디자인
- 8세대 캠리
- 두 개의 선이 비대칭으로 흐르며 만드는 센터페시아
- 형장 자체만으로 새롭다
- 신선하다
- 버튼은 가늘고 길게
- 서로의 간격은 크게 벌려놓음
- 오작동 가능성 줄임
- 서로의 간격은 크게 벌려놓음
- 대시보드를 덮은 우레탄은 살짝 아쉬움
- 재질과 감촉은 좋음
- 시각적으로 저렴해보임
- 금속 재질 장식 패널도 어딘지 오묘
- 시트 포지션
- 7세대 캠리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함
- 체감은 그리 크지 않음
- 다른 중형세단에 비해 높이가 살짝 낮다
- 다른 중형 세단 높이 : 1460~1470mm
- 캠리 : 1445mm
- 다른 중형세단에 비해 높이가 살짝 낮다
- 시야는 더 넓어짐
- 아래로 뚝 떨어진 보닛
- 얇아진 A필러
- 사이드 미러도 창문 아래서 삐죽 튀어나옴
- 두 개의 선이 비대칭으로 흐르며 만드는 센터페시아
- 센터페시아를 비롯해 모든 부분을 싹 갈아치움
- 스포티한 주행 감성
- 시승 모델 : 하이브리드
- 동력계
- 2.5L 가솔린 엔진
- 최고 출력 : 178마력
- 최대 토크 : 22.5kgm
- 120마력 전기모터
- 시스템 최고 출력 : 211마력
- 2.5L 가솔린 엔진
- 변속기
- e-CVT
- 무단 변속기
- 수동 모드는 인위적으로 단을 나눔
- 가속시 유용하지 않음
- 엔진 브레이크, 강한 토크 기반으로 빠르게 코너를 치고 나갈 때 유용
- 엔진 회전수가 치솟아도 스스로 단을 올리지 않음
- e-CVT
- 반응이 예민하지 않음
- CVT의 한계
-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꽤 뜸을 들이고 앞으로 달려나감
- 그나마도 박력이 약함
- 하이브리드 시스템 자체도 그리 힘차지 않음
- 토크가 낮아 튀어가는 맛이 덜함
- 대신 연비가 좋음
- 주행 평균 연비 : 어떻게 달려도 12km/L이하로 떨어지지 않음
- CVT의 한계
- 조향
- 반응 적당
- 핸들링 정확
- 균형이 수준급
- 경쾌한 맛은 없음
- 섀시
- 유연하기보다 견고한 쪽
- 안정감 좋음
-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승차감, 주행감 개선
- 가격 : 4250만원
- 스포티한 외모
- 변화의 핵심 - 스포티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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