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사용기] 내 두번째 카메라 GR과의 마지막날! 2탄!
''GR과 함께'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이다.저녁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 이라는 고깃집으로 갔다. -리코 GR로 사진은 계속 찍지만,일주일간의 사용기 같은 느낌으로는 포스팅하지 않았다.어떤 목적을 위해서 사진을 찍는게그리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흑돼지고기를 판다는 것, 떡으로 쌈을 싼다는 것두개를 알아낼 수 있다. 밑반찬.오이냉국인줄 알았는데 묵과 김치도 있음.되게 맛있었다. 느끼한 감도 없애주고 흔한 양념된 채소. -다시 봐도 고기가 정말 두껍다. 흑돼지오겹살 2인분을 시켰다. 두텁군. 김치도 맨날 맛있다. -어떤 의미로 이렇게 썼는지 모르겠지만김치를 구워먹는 것은 역시 맛있다.가 맞는 말일 것 같다. 불판위의 익어가는 음식들의 모습 노오르읏 노오르읏 -사진을 다시 보니 아래에 핏기 맺힌 고기..
201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