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자전거 입문 - 02] 부품 명칭 총정리 - 구동계
2020. 6. 26. 22:30ㆍ04. Archives/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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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세트를 정리했던 1편에 이어서 구동계를 정리해보겠다!
구동계
구동부분
크랭크
- 구동계의 얼굴이라고 함
- 이너 체인링과 아우터 체인링으로 구성
- 체인을 돌려서 동력을 뒷바퀴로 전달
- 체인 일반적으로 5000km
- 교체주기 - 늘어난 것으로 파악
- 수명이 다 되면 변속이 거의 안됨
크랭크암
- 다리의 힘을 크랭크로 전달시켜주는 부분
스프라켓 (카세트)
- 일반인 - 스프라켓 / 제조사 - 카세트
- 대부분의 로드자전거는 11단 (저가형은 더 적음)
- 단수가 많으면 기어 선택의 폭이 넓다
- 그냥 궁금한 것
- 대회에서는 단수 제한은 거의 없음
- 형태는 제한 있음
변속부분
앞드레일러, 뒷드레일러
- 체인을 왔다갔다 하게 해주는 부품
- 브랜드에 따라서 기계식 / 전동식으로 나뉨
- 기계식 - 케이블 장력 / 전동식 - 신호를 보내서 변속
- 가장 많은 자전거 트러블 사운드의 요인
- 틀어지거나 하면 거슬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음
- 꾸준하게 관리해줘야함
변속레버
- 오른쪽이 뒷바퀴, 왼쪽이 앞바퀴 변속레버
- 시마노 구동계
- 작은 것 -> 바깥쪽 -> 고단 -> 힘들지만 더 빠르게
- 큰 것 -> 안쪽 -> 저단 -> 덜 힘들지만 헛돌수도 있다
여기까지가 구동부분의 부품들이었다!
아무래도 전반적인 주행 성능에 제일 중요한 부분인 것 같고, 구동계의 등급에 따라 자전거의 등급이 나뉜다고 하는데, 그건 따로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마지막으로 제동부분과 기타 부품으로 정리를 마무리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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