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해 - 도커] 0. 현재 나의 개발 환경

2021. 4. 10. 19:0003. Resources/Docker, Kubern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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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괄호 안에 있는 말을 정하는데 조금 고심했는데, "일단 시작해"가 내가 코딩하면서 머리 속에 늘 넣어두는 생각이기 때문이라 저거로 정했다.

 

도커 책을 정리하다보니, 책 정리 암만 해봐야 실제로 한 걸 정리하는 것보다는 의미가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 이유는? 직접 해보면서 깨닫는게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 고로 내가 이번에 아주 작은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정리해서 올리는게 실제로 도커에 입문해보는 사람한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엄청난걸 다루진 않지만, 도커의 설치부터 간단한 도커파일 작성 정도까지 다룰 예정이다.

 

그에 앞서서 내가 이 작업을 진행한 개발 환경에 대해서 먼저 서술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많은 블로그를 찾아본 경험이 있다.

 

그럴 때마다 늘 궁금했던건, 그 포스팅을 올린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로컬 머신의 정보였다.

 

로컬 머신의 운영 체제 종류, 버전에 따라서 환경 구축이 성공적으로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설명하기 전에 로컬 머신의 정보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다.

 

내 컴퓨터 사양. 뭣도 모르고 올렸다가 일련번호까지 올릴 뻔~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는 맥북 16인치이다.

 

코딩 공부 열심히 하고 사진 보정 열심히 한다고 맥북 샀는데 유튜브만 열심히 보다가 이제서야 자기 분수에 맞는 일을 하는 것 같다.

 

일반형이고,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램은 16GB, 그래픽카드는 4GB 짜리를 쓰고 있다. 

 

운영체제는 이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업데이트를 해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Big Sur에 11.2.3 버전을 이용해서 작업을 진행했다.

 

키보드랑 마우스도 궁금할진 모르겠다.

 

그냥 얘기해보면 키보드는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하이브리드를 쓰고 있고, 마우스는 애플 매직마우스 쓰고 있다. 근데 매직마우스 불편해서 조만간 트랙패드 살 수도..?

 

무튼 이런 환경에서 도커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개의 포스팅이 나올지 모르겠어서 목차를 당장 적지는 못하겠지만, 어떻게 설치했는지 어떤걸 테스트 했는지까지 적고, 작업한 내용을 깃허브에도 올려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그럼 다음 포스팅부터 도움 될만한 내용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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