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카페] 카페 밀 - 뷰 맛집 감성 카페
숯불갈비로 배를 땅땅하게 했으니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눌 감성 넘치는 카페 밀로 자리를 옮겼다. 가는 길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날이 좋았다. 서울은 꾸물꾸물하다고 했는데! 큰어머니께서 담양 관광 안내일을 하셔서 여기저기 좋은 곳들을 잘 아시는데, 여기도 되게 유명하고 멋진 곳이라고 해서 여기로 왔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저기 수북회관도 꽤 오래된 식당이라고 하는데, 이왕이면 주평 숯불갈비로 가보자 ㅎㅎ 무튼 아주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주 뷰가 끝내줬다. 근데 자리가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다시 걸어왔다! 입구에 아주 느낌있게 mill 이라고 써있다. 근데 더 느낌있는건 그 앞에 펼쳐져있는 연못이다. 그건 잠시후에! 들어가면 진짜 서울에서의 감성적인 공간들과는 달리 공간 자체가..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