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압구정/일식] 우와 - 서울에 몇 없는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저번에 가로수길 근처에서 오꼬노미야끼가 너무 땡겨서 우와랑 핫쵸 둘 다 갔었는데, 5시 50분에 도착한 우와는 웨이팅이 마감되어있었고, 6시 5분에 도착한 핫쵸 역시 테이블링마저 마감이 되어있었다.. 세상에 오꼬노미야끼 한 번 먹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쳇.. 무튼 그래서 이번엔 좀 일찍 움직였다. 우와 위치는 여기다! 미리 가서 근처 카페에서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야무지게 먹으면서 더위를 달랜 다음 4시 40분쯤 나와서 줄을 서기 시작했다. 가게에 우와라는 이름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하나 찾은게 여기였다. 사람들 지나가면서 줄 많이 선거 보고 우와~~ 하고 갈텐데 그 때 옆에서 여기가 우와에요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하는 상상 살짝 해봄 웨이팅은 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번호 입력하는 줄이..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