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 오늘의 농구
오늘은 회사 농구 동호회에 처음 나가본 날이다. 우리 팀 대리님이 데려가주셔서 오랜만에 풀코트를 열심히 뛰었다. 다들 키도 어느정도 되시고 열심히 하시는데 내가 몸이 많이 무거워져서 열심히 뛰질 못하겠더라. 얼른 살 빼서 다시 열심히 뛰어야지! 아 그리고 새로산 르브론 17을 드디어 신어봤는데, 역시 발목 보호대를 끼고 농구화를 신으면 발바닥 아치부분이 엄청 아프다. 그래서 보호대는 벗고 신발끈을 제일 높은 곳까지 묶으니까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지긴 했다. 다음에는 발등쪽도 좀 더 단단하게 조여서 신으면 더 안전할 것 같다. 농구 5:5 풀코트 - 한 쿼터당 10분씩 4~5세트 뛴 것 같음!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