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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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 오늘의 달리기
오늘은 아침에 헬스도 하고 저녁에 달리기도 한 아주 부지런한 날이다.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는 것도 있는데, 저녁을 먹고 얼마 안지나서 달리기를 하니까 진짜 배가 너무 불렀다. 배가 너무 부르니까 숨을 쉬는게 힘든데다가 몸도 무거워서 진짜 반 이상을 걷고, 달릴 때 페이스를 높여서 달리고를 반복한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체력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도 좀 해야겠다. 속도는 10정도로 맞춰서 천천히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으로 시간을 점점 늘리는 방식으로 운동을 해야겠다. 오늘의 달리기 - 집 앞 이매교(?), 왕복 3.81km
2020.07.18 -
[200707] 오늘의 달리기
오늘은 이사와서 처음으로 탄천 주위를 달려봤다. 달리기를 워낙 못해서 싫어하기도 하고, 대체 왜 달리나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부르고 소화도 안되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한 번 뛰어봤다. 진짜 폐활량도 엄청 안좋고 잘 뛰지도 못해서 더 많은 수련과 다이어트가 필요할 것 같다. 점점 거리도 늘리고, 속도도 높여서 기록도 줄여야지!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