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코믹] 스파이 - 보기전에 화장실 꼭 다녀오세요!
2015. 8. 14. 18:17ㆍ04. Archives/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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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
간략하게 인물 소개를 해보면
멜리사 맥카시 - 사무실 직원 -> 현장 요원
제이슨 스타뎀 - 허세왕 현장요원
주드 로 - 잘생긴 현장요원
와 진짜 간략하네.
영화 평은... 음... (이 리뷰는 진지한 리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해드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이 영화 를 보고나면 분명 나와 같은 생각을 할거다!
진짜 런타임 내내 배꼽잡고 웃었다
그래서 영화보기전에 화장실 다녀오시라고 한거다.
웃다가 배아파서 화장실가는 것도 아깝고
화장실 가있어서 웃긴장면 또 못보는 것도 아깝다.
진짜 모든씬들이 다 재밌고
계속 미소짓고 웃을거 기대하고 보게된다.
얼추 스토리라인이 잡혀서 예측이 되겠지 싶다가도
제이슨 스타뎀이 갑자기 나와서 빵터뜨리고가고
제이슨 스타뎀이 잠깐 안나오니 '앰버 발렌타인'이라는 이름을 쓰고싶어하던
그 파란옷의 멜리사 맥카시 친구가 나와서 터뜨리고간다.
빈틈없이 웃음을 계속 주는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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