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득이한 사정(이라는 핑계하에) 못 갔던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늘 하는 것처럼 등이랑 어깨운동을 했다. 슬슬 자전거도 다시 타서 하체 운동 대신해야하는데, 자전거 타는 텀이 너무 길어졌다! 일요일에는 자전거를 타러 가야겠다. 어시스티드 풀업 - 50kg 어시스트 10개 3세트 숄더프레스 머신 - 전면그립 25kg 10개 1세트 - 전면그립 30kg 10개 3세트 - 전측면그립 30kg 10개 3세트 저번에 사진으로 올렸던 이름 모를 등운동 - 바 + 10kg, 아래발판 + 윗그립, 10개 2세트 - 바 + 15kg, 아래발판 + 윗그립, 10개 2세트 -- 발판이랑 그립을 적는 이유: 등에 자극이 들어가는 포인트가 달라서! 디클라인 상태에서 크런치 - 20개 3세트

오늘은 회사 농구 동호회에 처음 나가본 날이다. 우리 팀 대리님이 데려가주셔서 오랜만에 풀코트를 열심히 뛰었다. 다들 키도 어느정도 되시고 열심히 하시는데 내가 몸이 많이 무거워져서 열심히 뛰질 못하겠더라. 얼른 살 빼서 다시 열심히 뛰어야지! 아 그리고 새로산 르브론 17을 드디어 신어봤는데, 역시 발목 보호대를 끼고 농구화를 신으면 발바닥 아치부분이 엄청 아프다. 그래서 보호대는 벗고 신발끈을 제일 높은 곳까지 묶으니까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지긴 했다. 다음에는 발등쪽도 좀 더 단단하게 조여서 신으면 더 안전할 것 같다. 농구 5:5 풀코트 - 한 쿼터당 10분씩 4~5세트 뛴 것 같음!

오늘은 등 위주의 운동을 했다.시간이 별로 없어서 많이는 못했지만, 막판에서야 힘을 제대로 주는 법을 알게된게 아쉬웠다. 어시스티드 친업- 65kg 어시스트 10회 1세트- 60kg 어시스트 10회 1세트- 55kg 어시스트 10회 2세트 랫 풀 다운- 35kg 10개 2세트- 30kg 10개 3세트 로우 풀리- 35kg 10개 4세트